환율이 1,400원을 터치하려고 하고있습니다. 끝도 없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에 국가에서는 환율 방어를 하기위하여 7억달러 이상 개입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습니다.지금 환율료 약 1조원 이상의 자금이 투입된 것으로 추정 됩니다. 이렇게 금액을 투입해도 6원을 낮추었지만 다시 반등하여 1,400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당국 구두개입 후 1,397.9원서 급락…7억달러 이상 개입 가능성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440581?sid=101
환율 방어를 위한 나라의 돈의 추이를 확인해보았습니다. 제일 큰 여파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전쟁은 2022년 2월 24일 새벽 4시경 일어 났으며 e-나라지표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2월 3월 4월 연달아 예치금이 한번에 빠졌습니다. 급변하는 해외 정세에 맞추어 적극적인 환율방어(중앙은행이 보유한 외환으로 원화를 매수)를 진행한 것으로 추청 됩니다.
아래의 표 및 그래프와 같이 정부는 지속적으로 환율 방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 환율을 억누르지 못하고있습니다. 정보의 외환보유액 감소수준에 비하여 환율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실정입니다.
두드러지는 부분은 6월 7월 8월 외환보유액이 소폭감소한 것으로보아 이전보다 소극적 대응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환율은 거침없이 높은 기울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환율을 잡는 수단으로 외환보유액을 소비하여 한화를 사들이는 방법은 크게 효과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금리 인상을 통하여 외국자본이 한화를 많이 사서 달러를 많이 보유하는 전략도 잘 통할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단위(억달러)
또한 국가의 부채(빚) 그래프를 보게되면 IMF,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그리고 2022년도를 보면 경제위기를 겪었을 당시 대외채무 비율을 나타낸다. 코로나 시즌이 한창이였던 당시 상황과 똑같은 양상을 그린다. 이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지속성이 더해져 장기화 된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외환보유고 하락은 사람들의 심리에 큰 영향을 주어 환율 잡기 용도로 쓰기에는 힘들 것 같다. 한번더 충격에 대비가 필요할 것 같다.
데이터 출처
(e-나라지표/외환보유액)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7
(e-나라지표/대외채무 및 대외채권)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