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경험 공유(feat. 사업)*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작했던 일을 돈을 벌 아이템에 AI를 활용하여 첫매출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그 불편함은 '미국주식이 미래다' 카페에서 스팸 게시물과의 싸움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실시간으로 카페의 게시글 및 댓글 데이터를 수집 및 가공하여 스팸 게시물이면 즉시 답글로 사람들에게 경고하며 공익제보 게시판에 해당 위반 유저를 신고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아울러 그 이전에 카페의 게시물들을 수집해서 해당 게시글이 Feer and Greed Index의 어느 구간에서 자주 발현되는 성향의 게시물인지 평가하는 AI 모델을 적용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를 참고하여 사용자들의 최신 트랜드를 알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핵심 유저'를 발견하고 이에대한 타겟 마케팅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저는 특정 카페에서 댓글 작성 순위를 통하여 혜택을 받는데 민감한 그룹이 있다는 것을 캐치했고 댓글을 AI를 통하여 분석하여 자연스러운 댓글을 달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데이터 분석 간 순위에 뒤쳐지는 후 그룹에 대해서 타겟 마케팅을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랭킹 구간에서 확실한 데이터 기반으로 당신은 여기있다는 명확한 지표를 포함한 메일은 20명에게 발송되었고 1명에게 연락이와서 서비스 체험 후 매출 발생까지 이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여기에서 발생한 매출 1,000,000원은 1개의 이메일의 것이 각 이메일 마다 50,000원의 매출이 발생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마케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가격의 적정 수준이 아닌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 입니다. 당신의 시간을 아낄 수 있는 가치를 어필하여 당사자가 가격에 얽매이지 않고 지불할 용의가 있는 가치로 변모시킨 것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을 지속하기 위한 전략으로 친구소개 시 무료 1개월 정책 등 여러 생각이 무럭무럭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울러 매출을 키우기 위해서는 고객층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바로 개개인이 아니고 마케팅을 위해서 필요한 데이터를 구입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객단가를 높이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그 것은 바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서 서비스를 자체를 판매하는 것이 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 고객들을 상대하며 경험을 쌓아 올리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이 다음 프로젝트는 바로 '주식 곡소리 랭킹'입니다. 지금까지 쌓아왔던 노하우를 반영하여 특정 주식에 대한 곡소리를 측정하여 매수 시점을 판별 그리고 들떠있는 분위기의 주식을 활용하여 매도 시점을 알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ps.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닐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모하게 감춰진 무엇인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근에 재미있게 본 사람처럼 댓글을 다는 영상을 공유 드립니다.

ps. OpenAI API는 1백만 토큰 기준으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책 3~4권 분량에 해당되며 이를 처리하는데 4,400원 정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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