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스마트폰

 

 

최근에 유투브에서 본 영상 중에 현대인의 도파민 상태를 설명을 보았습니다. 도파민은 행위를 함에 있어 행복감을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이 영상의 설명에 따르면 과거 보다 현대의 사람들의 뇌는 도파민이 상시 분비되는 스위치 ON 상태이며 OFF 되는 순간을 지루하고 따분하기에 최대한 피하려고하는 경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우리 인간은 불편함을 참지 못하도록 설계가 되어 진화했습니다. 순응이 아닌 저항을 통하여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해 왔습니다. 이에 따른 문명의 발달은 인간들에게 큰 혜택을 가져옴과 동시에 부작용도 가져오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대의 양날의 검이 된 스마트폰이 큰 문명의 혜택이자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어릴적 우리들은 부모님으로 부터 훈육을 받으며 자라왔습니다. 왜 밤늦게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지 그리고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릴적 우리들은 몰랐습니다. 그러나 자라면서 건강에서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면서 왜 부모님들 즉 나보다 인생을 더 살아본 입장에서 그런 말을 하였는지 자연스래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 인류는 생전 처음 접해보는 것들을 경험해보고 있습니다. AI, 스마트폰 그리고 우주 등 주변에는 첫 발을 내딛는 것 투성이 입니다. 우리의 윗 세대 그리고 윗윗 세대도 경험해 보지 못한 것을 우리는 경험하고 있습니다. 누군가 미리 경험해서 우리의 잘못된 오류나 선택들을 사전에 막고 이끌어줄 사람이 없는 것 입니다. 우리는 문명의 혜택이 주는 것이 긍정적일 수도 부정적일 수도 있는 것은 직접 경험해 보아야 하는 것 입니다.

 

우리는 지금 껏 경험해보지 못한 집중력을 빼앗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기업은 이윤 추구를 하기위하여 영리적인 목적에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은 치밀하게 소비자들을 붙잡을 수 있는 것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왔습니다. 당신이 쓰고있는 어플리케이션의 알림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어떤 제품을 선호하는지 데이터를 수집하여 당신이 관심을 끌만한 데이터를 알림으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소비자의 관심을 끄는 방법은 마케팅 및 심리학 등 전문 분야가 생길 정도로 주요 수단임에 틀림 없습니다. 우리들은 고도로 설계된 자극을 따라 무의식적으로 선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였을때 사람들은 시각 청각 촉각 순으로 충동적이고 자극적으로 느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면 생각나지 않을 것 이며 들리지 않으면 상상하지 않을 것이며 만지지 않으면 가까이 하지 않을 것 입니다.

 

저는 현대의 자극으로 부터 벗어나 원하는 목표를 달성을 하고자 자극을 최대한 줄이고 있습니다. 어느날 제가 출근을 할 때 타는 버스에 앉아서 보는 하늘의 햇살이 그렇게 아름다운지 모르고 있었습니다. 삭막한 회색 숲 사이 고개를 떨군채 길을 걷는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저는 저녁에 스마트폰의 유투브에 빠져 시간을 허비하고는 하지만 원하고 하고 싶었던 일을 상기하며 저의 목표를 이루고자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몸부림 침에 있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간다는 느낌이 들 때면 슬프기도하지만 알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동시에 듭니다. 자신의 의도한 삶과 이상의 거리를 좁히기 위하여 오늘부터 자극으로 벗어나 나라는 자의식으로 채우는 삶을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